스마트폰 중독 상담 받은 어린이 5년 동안 2배 늘었다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전문가 상담을 받은 사람이
5년 만에 30% 가까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10명 중에 6명은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건수, 이전 조사 결과 대비 28% 증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전문기관인
‘스마트쉼센터’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건수는
5만 656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이전 조사 결과인 2018년(4만 4206건)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입니다.

 

청소년과 어린이의 스마트폰 과의존 ‘심각 수준’

 

 

특히 10대 청소년과 10대 이하 어린이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난 5년간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상담을 받은 건수 중
10대 청소년이 6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10대 이하, 20대, 30대 순이었습니다.

 

 

아울러, 10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상담받은 건수는 2018년에 비해 2022년 28.9% 늘었으며
10대 이하 어린이의 경우 133%,
특히 10대 이하 여자어린이는 210.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이 10대 전후 성장기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 과의존하게 되면
언어능력이나 사고력, 이해력의 발달이
저하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각별한 지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앱, 사이버안심존(통합) 앱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에 과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이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데요.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원스토어 앱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부모용 앱과 자녀용 앱을 각각 다운 받아
필요에 알맞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자기주도적인 스마트폰 사용 계획을 도와주는
사용시간 관리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는 자녀의 스마트폰과 부모님 스마트폰에서
모두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부모님도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관리를
지도해줄 수 있답니다.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에서는 이외에도
사이버안심존 탭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스몸비 관리 기능,
스마트안심드림 탭의 유해동영상 감지기록 등
우리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을 하다
주변을 보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을까, 
유해 정보를 접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들을 덜어 놓을 수 있어요.

*스몸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로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

 

 

날이 갈수록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문제되고 있는 요즘,
사이버안심존(통합) 앱과 함께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습관을 미리미리 들여주세요.

청소년 및 어린이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460T36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