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 학생 98%가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학교 폭력 피해학생의 98%가 사이버 폭력 또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 폭력은 지난해에 이어 피해유형 1위에 올랐는데요.

학교 폭력 피해유형 중 사이버 폭력이 25.8%로 1위

푸른나무재단에서 발표한
2023 전국 학교 폭력·사이버 폭력 실태조사 및 대책에 따르면
학교 폭력 피해경험은 6.8%, 가해경험은 2.4%,
목격경험은 11.9%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유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이버 폭력이 25.8%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피해경험 학생의 98%가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학생들 사이에서 사이버 공간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현재 사이버 공간을 매개로
다양한 학교 폭력 유형이 혼재된 양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사이버 폭력 대응 및 피해회복을 위한
사후지원에 대한 내용은 미비한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해 푸른나무재단 관계자는
사이버 폭력 문제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기업이 연계돼 대응해야 한다며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이용자 보호 등에 대한
구체적·제도적 논의가 시급하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폭력은 해결되지 않으면
평생 지속되는 고통으로,
신음하는 아이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학교 폭력 피해 유형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사이버 폭력의 경우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유형이라
아이가 부모님도 모르게
혼자서 고민을 끌어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는 자녀 핸드폰 관리 앱, 사이버안심존(통합) 앱

우리 아이도 학교 폭력, 사이버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고민된다면
사이버안심존(통합) 앱 기능을 이용하여
자녀의 안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은 부모와 자녀가
부모용, 자녀용 앱을 함께 설치하여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점검하고
이용 시간을 관리/지도할 수 있으며
자녀를 둘러싼 사이버 범죄, 사이버 언어폭력 등의
피해 예방 및 확인도 가능한 앱인데요.

부모용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에서
사이버 언어폭력 의심문자 기능을 사용하면
자녀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의 SNS나
문자메시지로 받은 메시지 중에서
사이버 언어폭력 의심 문자만을 색출하여
부모님에게 즉시 알려드리게 됩니다.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은
안드로이드 원스토어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이버 언어폭력 의심문자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부모용 앱에서는
사이버안심존 탭과 스마트안심드림 탭을
쉽게 전환하여 이용 가능하며,

사이버안심존 탭에서는
사용시간 관리, 스몸비 관리,
몸캠피싱 관리, 자녀위치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안심드림 탭에서는
사이버 언어폭력 의심문자 기능을 포함하여
자녀고민 검색어, 음란성채팅 의심문자,
유해동영상 감지기록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