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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이버 피해/청소년 유해환경2

스미싱 대신 몸캠피싱 및 피싱 등 신종 범죄 급증 문자메시지로 가짜 링크를 보내 휴대전화 속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 범죄가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이 스미싱 범죄가 ‘몸캠피싱’, ‘피싱’과 같은 신종범죄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스미싱 범죄 감소, 몸캠피싱 및 피싱 범죄 증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스미싱 범죄는 1년만에 40.2%나 감소한 반면에 몸캠피싱은 42.5%, 피싱은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미싱 범죄가 줄어든 것은 이를 악용하여 피싱이나 사이버 사기 등을 저지르기 때문인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는데요. 실제로 요즘은 피해자들이 스미싱보다 피싱 또는 사이버 사기 등의 범죄를 당했다며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몸캠피싱’은 채팅 앱이나 SNS 등에서 상대방을 유혹, 음란한 행위를 .. 2023. 12. 7.
집콕족 늘어나며 사이버 성범죄 폭증 추세 지난해 성폭력 범죄자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4명 중 1명은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즉 사이버 성범죄를 저지른 자들로 이들은 최근 5년간 7.7배 폭증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집콕 생활로 통신매체 사용 빈도 증가하며 사이버 성범죄 급증 이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통신매체 사용 빈도가 높아지자 사이버 성범죄도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이버 성범죄,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란?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글, 그림, 영상 등을 상대방에게 전파할 때 적용되는데요. 이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며 SNS를 통해 음란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거나 게임 채팅 등을 통해.. 202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