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폭력 범죄자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4명 중 1명은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즉 사이버 성범죄를 저지른 자들로
이들은 최근 5년간 7.7배 폭증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집콕 생활로 통신매체 사용 빈도 증가하며 사이버 성범죄 급증
이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통신매체 사용 빈도가 높아지자
사이버 성범죄도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이버 성범죄,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란?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글, 그림, 영상 등을
상대방에게 전파할 때 적용되는데요.
이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며
SNS를 통해 음란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거나
게임 채팅 등을 통해 성희롱 발언을 하는 행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온라인 성범죄의 특징
온라인 성범죄는 물리적으로
상대와 멀리 떨어져 있고 익명성도 보장돼
범죄라는 인식이 떨어집니다.
또한, 특정 대상이 있는 오프라인 성범죄와 달리
피해 대상도 광범위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온라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이버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 보호하는 사이버안심존(통합) 앱
사이버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하고 싶다면,
청소년 유해 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을 사용해 보세요.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이란?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설치하여
온라인상 각종 불법 유해 정보를 차단하고
동시에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들여주는 앱입니다.
현재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은
국내 오픈마켓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는데요.
앱 내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사이버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녀위치관리 서비스 설정,
사이버언어폭력 의심문자 조회,
자녀 고민검색어 조회,
음란성채팅 의심문자 조회,
불법유해동영상 감지기록 조회 등의 기능으로
아이가 혹시나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유해 정보를 미리 차단해 보세요.
이뿐만 아니라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에서는
아이 스스로도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이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정착시켜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날로 늘어만 가는 사이버 성범죄,
이제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사용하는
사이버안심존(통합) 앱으로
아이의 안전한 온라인 생활을 지켜주세요!
사이버 성범죄 폭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3ulGw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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