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버안심존입니다.
지난번 청소년 사이버 폭력 기사를 다음으로
오늘은 청소년에게 쉽게 노출되는
유해 콘텐츠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기사 원문*
1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한
'2022년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10대의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479.6분(8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와 동시에
게임, SNS, 영화 · TV· 동영상, 숏폼 등
모든 콘텐츠 부문에서
자기 조절력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결국 스마트폰 중독은 갈수록 느는데
과몰입 증상이 발생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 결과가 보여주듯
소셜미디어는 그만큼 중독성이 매우 강하고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황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유튜브, 틱톡 같은 콘텐츠 소비형
소셜미디어는 더욱 중독적이고 유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알고리즘'의 영향 때문인데요.
실제 13세로 설정한 계정으로 실험한 결과,
무난한 단어로 검색 시
콘텐츠의 선정성은 문제없었지만
노출과 관련한 키워드를 검색한 순간
유해 콘텐츠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결국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연령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유해 콘텐츠를
노출시키고 있는 것인데요.
그만큼 우리 아이들은 유해 콘텐츠에
쉽게 노출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우리 아이들이
유해 콘텐츠에 더욱 빠져드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스스로 통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부모의 역할 또한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유해 정보 및 사이트를
미리 차단해 주는 사이버안심존(통합)앱,
단 한 번의 무료 설치(정부 지원)로
누구보다 쉽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으니
언제든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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